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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비밀은 없다' 손예진 "또 다른 내 모습 찾게 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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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일영화상 작성일17-08-10 12:5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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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이경미 감독)에서 실종된 딸의 행방을 쫓는 신예 정치인의 아내 김연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손예진. 그녀는 제25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만감이 교차한 듯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이렇게 의미 있고 뜻깊은 부일영화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뗀 후 '비밀은 없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손예진은 "배우로서 영화를 선택하고 연기를 하고, 영화가 개봉되는 수없는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어떤 결과에 대해 항상 두려움이 많다"며 "이번 영화 속 저의 낯선 모습을 그렇게 많은 분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시지는 않았던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손예진은 '비밀은 없다'는 "저에게 특별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연홍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감독이 저 밑바닥에 있는 손예진의 똘끼와 용기, 패기를 만들어줬다. 그것이 앞으로 배우 생활에서 아주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홍 선임기자 j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