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일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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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일영화상] 배우·관객 간 벽 허물고 시민 영화 축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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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일영화상 작성일17-08-10 12:53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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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에 참석한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이재찬 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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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제25회 부일영화상이 궂은 날씨 속에 다소 차분하게 열리던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열린 영화상'을 지향하며 처음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선 배우·감독·스태프와 관객이 25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만나 즐겁게 소통하며 감동을 나눴다. 첫 지상파 방송 생중계도 진행돼 국내 최초, 최고의 공정성을 자랑하는 부일영화상은 관객과의 벽을 허문 영화상이라는 '개방성'까지 더한 축제로 거듭났다.

참석한 영화계 인사들 면면도 '역대급'이었다. 이병헌 전도연 손예진 등 특급 스타와 이경영 김의성 김보성 문정희 등 관록의 배우, 온주완 변요한 태인호 박소담 김태리 이유영 등 신예까지, 그리고 부일영화상 심사위원장인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이준익·곽경택·연상호·신연식·윤가은 감독 등 중견·신진 감독과 음악·미술·촬영 부문 수상 스태프까지 아울렀다. 김동호 BIFF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도 유현목영화예술상 시상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수상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는 대작뿐 아니라, 작고 소박한 영화에도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부일영화상에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고, 오랜 역사와 엄격한 심사로 정평이 나 있는 부일영화상의 권위에 존경을 나타냈다.

다음은 제25회 부일영화상 부문별 수상작. △최우수작품상='베테랑' △최우수감독상=이준익(동주) △남우주연상=이병헌(내부자들) △여우주연상=손예진(비밀은 없다) △남우조연상=김의성(부산행) △여우조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신인감독상=윤가은(우리들) △신인남자연기상=태인호(영도) △신인여자연기상=김태리(아가씨) △각본상=신연식(동주) △촬영상=최영환(베테랑) △음악상=모그(동주) △미술상=류성희(아가씨) △유현목영화예술상=연상호 감독('부산행' '서울역') △부일독자심사단상='아가씨'. 이호진 기자 j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