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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일영화상] 독자심사단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작성일 17-10-30 13:58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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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올해를 즐겁게 한 영화는?
 
'2017 제26회 부일영화상' 부일독자심사단상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부일독자심사단상 온라인 투표가 14일부터 21일까지 부일영화상 홈페이지(builfilm.busan.com)에서 진행 중이다.
 
부일독자심사단상은 부일영화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 중 관객들의 최다 투표를 받은 작품이 선정된다. 올해 최종 후보작은 25편이다. 

지난해 제25회 부일영화상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수상작이 됐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 추창민 감독의 '광해, 왕이 된 남자' 등도 부일독자심사단상 역대 수상작의 영예를 누렸다.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산 호텔 숙박권, 요트 승선권, 오사카 크루즈 승선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뷔페 식사권, 영화 관람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7 제26회 부일영화상'시상식은 10월 13일 오후 5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1인 2매)을 모집한다. 

부일영화상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에는 '택시운전사', '그 후', '밀정', '아수라', '박열'이 후보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최우수감독상에는 홍상수(그 후)·김지운(밀정)·김성수(아수라)·김수현(우리 손자 베스트)·이준익(박열)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