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일영화상의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배우에게 돌아갔다.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정유미 배우를 대신해 수상에 나선 강은영 매니지먼트 숲 실장은 “다시 한 번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 에너지로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정유미 배우의 소감을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02218195978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