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05000206 최영환 감독은 7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1958년 국내 최초로 출범된 영화상으로 올해로 제 25회를 맞는다. 텔레비전보급이 확대되고 TV드라마가 '안방극장'이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결국 1973년 제16회 영화상을 끝으로 중단됐지만, 35년 만인 2008년 화려하게 부활하며 부산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