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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6시10분)·네이버(5시30분)로 '부일영화상' 생중계

작성일 17-08-10 12:29 조회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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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07000165


7일 부산MBC와 네이버를 통해 최고(最古)의 역사와 최고(最高)의 공정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상으로 자리잡은 부일영화상이 생중계된다.

영화상이 지역 방송사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는 청룡영화상을, KBS는 대종상 영화제를 생중계하는 만큼 부일영화상의 권위도 한층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약 400명의 시민을 초청해 치러졌던 예년과 달리 시민 2000명을 초청해 영화상의 개방성을 크게 강화한 이번 행사는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오후 6시 성대하게 치러진다. 부산MBC에선 오후 6시 10분부터, 네이버에선 오후 5시 30분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는 청춘스타 온주완과 안희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남녀 주연상 후보들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상을 빛낼 예정이다. 그룹 SES 출신의 바다와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축하공연으로 시상식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윤여진 기자 only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