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005000177
디지털본부 기자
5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8 부일영화상'에서 배우 도경수와 김향기가 각각 남자-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남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도경수는 일정상 현장에 참석을 못해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도경수는 "제가 인기상을 받게 됐다.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부일영화상 모든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한다.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도경수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김향기는 "팬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기상을 처음 받아본다. 부산에서 받게 돼서 너무 좋다. '신과 함께'로 정말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셨는데 그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