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00418323529160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 2019 부일영화상 여자인기스타상(엑시트) 임윤아. 강원태 기자 wkang@
▲ 부산일보 주최 2019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4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드림씨어터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여자인기스타상을 받은 '엑시트'의 임윤아가 동료 배우들과 관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 무대로 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영화팬의 투표로 뽑는 부일영화상의 여자인기스타상은 임윤아, 남자인기스타상은 도경수가 차지했다.
4일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열린 2019 부일영화상에서 ‘엑시트’의 임윤아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큰 박수를 받았다. 레드카펫에서부터 큰 환호를 받은 임윤아는 역시 최고의 인기 스타였다.
배우 임윤아는 “좋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도경수는 입대한 상태라 참석하지 못했다.
▲ 부일영화상 남자인기스타상을 차지한 도경수. 현재 군복무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